이해하기 쉬운 스프링

토비의 스프링은 총 3권으로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여담이지만 어느 블로그에서 우연히 20:80 법칙에 대해 말을 하더군요.
범인(凡人, 평범한사람)의 경우 20%의 지식으로 실무의 80%는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이지요.
어쨋든 20%의 지식을 쌓으면 어느정도 대부분의 해결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나머지 20%는 능력자에게 맡기도록 하지요...

어쨋든 개발자로 먹고 살려면 최소한 20% 지식은 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지식 또한 쉽게 쌓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름 노력하려고 합니다.

여담이 길어졌네요~ 이제 결론으로 들어가볼까요?

토비의 스프링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대로 정독은 하지 못하였습니다만, 한번 읽어보긴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저와 다른의견이 있으신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실무에서 적용하기에는 그 방법이 너무 방대합니다. 
    스프링의 창시자 로드 존슨도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를 해주었지 어떤 방법을 사용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위치에 있는 신입개발자 및 취준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2. 토비의 스프링은 총 2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이해 / 2부 선택입니다.
    스프링에 대해 이해를 하고 2부의 내용을 볼지 말지는 선택입니다만,
    책을 처음부터 정독하여 완주하기란 어렵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토비의 스프링은 자습서라는 느낌보다는 사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필요한 내용만을 요약하여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
글을 쓰고보니 두서없이 쓰게 되었네요. 다음부턴 정리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