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의 Developer Story

어둠의전설 서버 에뮬레이터 개발일지 (17.03.19) 본문

에뮬레이터 개발일지

어둠의전설 서버 에뮬레이터 개발일지 (17.03.19)

JIN3260 2017. 3. 19. 03:14

[본문서는 TCP/IP 서버 공부용 에뮬레이터임을 밝힙니다]

1. 해당 자료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2. 프로그래밍 공부 목적에 한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배포할 마음은 없습니다. 따로 메일 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거의 2주만에 새로 개발일지를 적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발자체를 그렇게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만,

노가다가 워낙 심하네요.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주고 받는 패킷을 복호화하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이 5할이나 차지를 합니다. 


그래서 패킷을 쉽게 복호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지요~ㅎㅎ;


짜잔~ 이름하여 DANetworkAnalyzer입니다... 에..?

막상 스샷을 찍고 프로그램 이름을 확인해보니 오타가 있네요.. (못본척해주세요...)


참고로 C#윈폼으로 제작되었답니다. ㅎㅎ

(C#은 잘 모르지만... 간단한 기능이기에 구글링을 하며 만들었네요 ^^;)


아무튼.. 클라와 서버가 주고받는 암호화 키값을 넣고 암복호화 바이트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 암호화 및 복호화가 됩니다.

어둠의전설은 양방향 암복호화를 사용하더군요.


평문 바이트는 암호화가 되며, 암호화 바이트를 넣게 되면 평문 바이트로 변환됩니다.


우측은 복호화를 통해 얻은 바이트를 쉽게 문자열로 변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게임내 개발 일지도 중요하겠지요?

오늘은 단일 타게팅 스킬을 구현해보았어요.


아직은 화면 전체나, 범위기들은 구현이 안되었지만요...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야겠죠!


아래는 개발 스크린 캡쳐 이미지입니다.


오늘의 테스트 스킬은 전사 클래스의 크래셔 스킬!

상대는 캐릭터를 처음 만들고 나면 만나는 이아입니다.


이아에게 크래셔를 멋지게 날려주는 모습입니다. 

(이아야 미안해... 명색이 신인데....... 다음엔 하데스에게 날려봐야 할까요...? 타게팅 스펠은 하데스에게로 ㅎㅎ)


그리고 엔피씨 대화도 더욱 더 완성도 있게 구현이 되었답니다.

대화할때 이전,다음, 선택지 등 구현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전주에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개발일지는 귀찮아서 적지 않은건 아니에요 ^^)


개발도 중요하지만 버그 잡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얼마전에 클라이언트 2개를 이용하여 동시접속하였는데... 일부버그가 있더라구요..


글쎄... 가끔씩 상대방이 안보이는 현상이 ㄱ-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버그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고쳐야 겠어요...

아무래도 오브젝트를 담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로그인 로그오프 부분은 좀더 유심히 봐야겠어요 ^^;


오늘은 개발일지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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